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현재 7년 정도 한 회사를 다니고 있고, 이번에 기회가 돼서 현 직장보다 규모가 큰 대기업 계열사에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 최종면접, 레퍼체크 후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채용검진 및 현재 제 소득 증빙과 희망처우를 전달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 거의 두달가량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이직을 준비한게 처음이어서 절차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 현 소득이나 희망처우가 맞지않아 통지없이 전형을 종료하거나, 저에게 합격했다는 연락 후에도 동일 직무로 계속 채용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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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28살 29살 30살 비율이 대강 얼마쯤 된다고 느끼시나요?
안녕하세요. 화학공학과 졸업후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현재 반도체 슬러리 공급장비 중소기업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품질 관리 직무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만약 합격한다면 이 회사를 첫 시작으로 다녀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배터리 산업을 희망해 학부생때부터 관련 경험을 쌓다가, 쉽지 않다고 판단해 품질 관련 교육과 자격증 취득 후 품질 쪽으로 지원했습니다. 만약 이 중소기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면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로 이직 하는게 맞다고 판단되는데 이점이 있을까요? 두서 없이 작성되어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1. 반도체 장비사 중소기업으로 커리어 첫 시작이 괜찮은지? ( 대기업 1차 벤더라고는 합니다.) 2. 향후 외국계 반도체 cs 엔지니어로 이직 시 슬러리 공급 장비 품질 관리 직무가 도움이 될지? 감사합니다.
대학교 전공이 취업하는데 많이 중요한가요? 전공은 관련이 없더라도 노력하면 갈수있나요?
27살 28살 29살 30살 비율이 대강 얼마쯤 된다고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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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채택된 답변채용 검진과 레퍼체크까지 진행되었다면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대기기간이 오래 걸리네요. 이런 경우에는 인사팀에 사유를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오래 걸리는데 혹시 특이사항이 있는지, 추가적인 프로세스가 있는지 돌려서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이렇게 사유를 물어보지 않고 3개월 정도 후에야 합격통보 받아서, 그 기간 동안 다른 이직 계획을 세우고 준비중인지라 고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다른 기억으로는 통지없이 전형 종료 되어서, 제가 2달 정도 후에 상황을 물어보았는데 소득처우가 맞지 않아서 전형이 종료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 네고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이후 동일 전형 올라올 시 우선 고려대상으로 넣어주겠다는 이야기와 사과를 함께 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동일 전형 올라올 때 연락받았으나, 이미 이사를 해버린터라... 주륵) 이렇게... 잘 이야기 해보시고 오해나 현상태를 조심스레 여쭤보는 정도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채용 프로세스의 후반부까지 가신 경우일테니까요. 화이팅입니다~!
